예물#가방#디올#레이디백#레이디디올#블러쉬#파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물 가방으로 추천하는 디올 레이디백 스몰 블러쉬(파드)구매 후기 10년전 대학생 때 인터넷을 보다가 내 시선을 사로잡은 가방이 있었다. 여성스러우면서 우아해보이는 가방. 이 가방은 뭘까 궁금해하다 한참 후에 그 가방이 디올의 레이디백이라는 걸 알았다. 그때부터 '아, 나는 저 가방을 꼭 사야겠다' 그렇게 생각했다. 그러나 사실 값비싼 가격에 쉽게 범접할 수 없는 레이디 디올이였는데, 결혼준비를 하면서 서로의 예물로 주고 받게 되었다. 내가 좋아하는 핑크계열의 블러쉬(파드) 색상으로. 설레고 들떴던 디올 레이디백 램스킨 구매 및 언박싱 후기를 지금 남겨본다. 디올 레이디백 스몰 블러쉬(파드) 까나쥬 램스킨 가방정보 -제품명: 레이디 디올 스몰백 블러쉬 까나쥬 양가죽 -가격: 6,900,000원 내가 구매한 레이디 디올색상은 블러쉬(파드) 색상이다. 톤다운된 핑크색상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