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중순에서 말이 되면서 오늘은 낮에 26도가 되었다. 반팔에 반바지를 입어도 서늘하다는 느낌이 들지 않는다. 본격적으로 반바지를 입을 시즌이 돌아왔다는 뜻이겠지. 이번 시즌 자라에서 선보인 유행타지 않고 입을 수 있는 반바지부터 버뮤다 팬츠까지 내 돈 주고 직접 사 입고 싶을 만한 반바지를 골라보았다. 여름 맞이 반바지 쇼핑 고민 중이신 여자분들은 한번 참고해보시기를.
자라 zara
여자 반바지
자라 맘핏 데님 반바지
-자라 맘핏 데님 쇼츠
-하이웨스트 반바지
-겉감: 면 100%
-가격: 39,000원
유행타지 않고 매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데님 쇼츠이다.
모델처럼 짧은 나시 혹은 크롭티, 무난한 반팔티 등 다양한 코디에 매치하기에도 편할 반바지다.
길이 또한 아주 짧지 않아 여름철 유용할 아이템이다.
자라 맘핏 데님 반바지 상세 사진
맘핏 데님 쇼츠 색상은 라이트 블루부터 미디움 블루, 화이트, 카키, 블랙 등 다양하게 출시되었다.
워낙 스테디한 디자인으로 마음에 드는 색상 몇가지를 구입해 놓아도 실용성이 높을 듯 하다.
벨티드 페이퍼백 버뮤다 반바지
-벨티드 페이퍼백 버뮤다 팬츠
- 겉감: 면100%
- 가격: 49,000원
이번 시즌 다양한 브랜드에서 많이 선보이는 디자인의 버뮤다 팬츠로, 자라에서도 다양한 디자인으로 나왔다.
위에 소개된 버뮤다 팬츠는 바지와 벨트를 배색하여 출시한 디자인으로 평상시에 입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덕분에 편안하면서 트렌디함을 한 스푼 추가한 코디를 연출 할 수 있을 듯 하다.
벨티드 페이퍼백 버뮤다 반바지 상세 사진
자라에서 선보인 벨티드 페이퍼백 버뮤다 팬츠 역시 다양한 색상이 출시되었다.
샌드와 라이트블루, 화이트, 미디움 블루 등 취향에 맞게 고를 수 있다.
개인적으로 나는 이런 반바지를 많이 소장하고 있지는 않았는데, 30대에 들어서니 편안한 스타일도 찾게 되면서
이런 버뮤다 팬츠가 꾸안꾸 룩을 연출하기에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자라 쇼츠 데님 골드 톤 버튼 반바지
-자라 쇼츠 데님 골드 톤 버튼
- 겉감 : 면 100%
- 가격 : 49,000원
나왔다. 내 스타일.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좋아하는 나의 취향은 참 한결같아서, 이런 옷을 보면 열려라 지갑이다.
내가 정말 내 돈주고 사고자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옷들이다.
모델처럼 크롭 나시에 매치해도 섹시할 듯 하고, 일반 반팔티와 매치해도 반바지의 골드버튼 덕분에 밋밋하지 않은
코디를 연출 할 수 있겠다.
자라 쇼츠 데님 골드 톤 버튼 반바지 상세 사진
역시 다양한 색상을 출시된 반바지다. 크림 색상 및 화이트, 블루, 레드까지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마 이 바지는 곧 내 옷장으로 들어오겠구나 싶다.
하이웨스트라 다리도 길어보이면서 묘하게 섹시한 이 디자인이 참 취향저격이다.
이번 시즌 자라에서 여성 반바지로 출시한 다양한 디자인이 있다. 이번에 포스팅한 디자인과 비슷하면서 한끗 차이로 다른 느낌을 주는 반바지들도 많으며, 휴양지에서 입으면 좋을 듯한 과감한 디자인의 반바지 등이 있으니 한번쯤 방문하여 직접 입어보고 구매하시는 걸 추천한다. 그리고 직접 방문하기 전 나의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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