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부여리조트 여행
2월에 다녀온 롯데 부여리조트
날이 추울까 걱정했으나 다행히 따뜻했던 2월의 어느 주말이였다.
서울에서 내려가는 길도 밀리지 않았고, 도착한 부여는 한적하고 따스했다.
롯데부여리조트는 부여 백제문화를 모티브로 지은 듯 한데 왠만한 호텔보다 나는 더 좋았던 듯 하다.
2017년 방문 이후 두번째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크고 좋았다.
우리는 롯데 부여리조트 31평 취사형 콘도로 예약을 했다.
거실,주방, 방2, 화장실2개로 구성된 31평형이였고, 매우 깨끗한 시설이였다.
방은 트윈베드로 구성된 방 1, 온돌 방 1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주방에는 작은 인덕션과 싱크대로 구성되어 있었고, 냉장고에는 생수2개가 들어있었다.
다음 날 아침 조식뷔페 대신 우리는 롯데부여리조트 1층에 위치한
비베러디쉬에 가서 아침을 먹었다.
비베러디쉬는 롯데부여리조트 조식뷔페가 종료되는 10시 이후부터 메인메뉴 주문이 가능하다
이전까지는 음료만 가능-
수비드 치킨 샐러드 -
아침으로 먹기에 좋은 메뉴인듯하여 선택
에그베이컨 파니니 -
수비드 치킨 샐러드와 먹으니 3인이 먹기에 충분한 양
아침으로 조식뷔페냐 해장국이냐 고민했으나
여유롭게 일어나 10시부터 먹을수 있는 비베러디쉬로 선택한 것이 신의 한수
층별안내
B1 게임존/테이크아웃존/세븐일레븐/봉보야쥬/주차장
1F 프런트 데스크/로비/비즈니스센터/연회장/본디마슬/비베러디쉬/아쿠아가든
9F 연회장
2~10F 객실
11F 스위트플로어
참고사항
롯데부여리조트와 롯데아웃렛은 바로 맞은편에 위치해있어
걸어서 5분~10분 이내로 도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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