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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TD리뷰

직장인 여자 명품 가방 추천

어느덧 직장인 6년차다. 사무실에 출근할때면 습관적으로 같은 가방을 들고 집 밖을 나서기도 전에 퇴근을 생각한다.

보통 이런날이 대부분이지만 그래도 가끔 사무실에 좀 꾸미고 가볼까 싶은 생각이 드는 날도 있다. 그리고 나에게는 작고 소중한 주말이 있기에 ,우아하면서 무겁지 않은 가방을 들고 놀러 가야 하니까 ! 거기에 알맞은 직장인 명품 가방을 소개해본다.

 

 

 

│가방 정보

  - 디올 새들 백 블루디올 오블리크 자카드

  - 소재 : 특수 패브릭 코튼

  - 가격 : 4,850,000원

 

 

 

│가방 사진

디올 새들백 상세 사진

 

수지가 착용하여 많은 인기를 얻었던 디올의 새들백이다. 사실 처음에 수지의 사진을 보고서는 그다지 예쁘다는 생각이 없었는데, 어느새 스며들었달까. 새들백을 한번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아하면서 발랄한 느낌이 함께 든다고 해야하나. 30대 직장인인 내가 어느 옷을 입던 쉽게 매치하고 노숙해보이지 않을 듯 하였다.

 

 

 

 

│가방 착용 사진

 

가방 착용 사진
디올 새들백 착용 사진

 

 

내가 즐겨입는 코트와 잘 어울렸다. 코트 자체가 주는 느낌이 어리지 않았는데, 거기에 들기에 좋았다. 

그리고 아직 날씨가 추웠던 만큼 저 코트를 자주 입고 출근했는데, 직장 출근 착장에도 잘 어울려 코디에 어려움이 없었다.

그러나 이제 4월이고, 벚꽃보러 가야한다는 걸 생각했을 때 더 화사하고 영한 느낌의 코디에도 굉장히 잘 어울릴 듯 하다.  곡선 형태의 가방에서 주는 감각적인 느낌을 잘 살려서 입으면 마치 예전에 수지가 보여주었던 발랄하고 귀여운 파리지앵 느낌을 낼 수 있을 듯 하다.

 

 

 

 

 

수지 디올 새들백 착용 사진

 

바로 이런 느낌 !  20대 30대 직장인이라고 해늘 오피스 룩으로 다니지는 않으므로, 주말 나들이 갈때 위의 수지와 비슷하게 디올 새들백을 착용하면 기분 전환도 되고 좋을 듯 하다.

 

 

 

 

 

│가방 내부

 

디올 가방 내부

디올 새들백의 수납력은 아주 뛰어난 정도는 아니지만, 평소 들고다니는 물건들은 모두 들어갔다. 차 키, 쿠션팩트, 섬유향수 등등 모두 수납가능한 정도라 들고다닐 때 불편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출근 시 가방을 무겁게 다니지 않는 직장인의 경우 출퇴근할 때 들고다니기도 적당하며, 데이트 할 때에도 내가 필요한 물품은 모두 챙겨나간다.

 

 

 

 

 

디올 새들백
디올 새들백 오블리크 자카드

 

20대 30대 직장인들이 들기 좋은 명품 가방으로 소개해본 디올 새들백 이외에도 데일리로 들고 다니기 좋은 명품가방을 찾는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는 것도 좋을 듯 ! :) 

 

 

 

 

20대 30대 여자 데일리 명품 가방 추천 (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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